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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싱크홀 사고 영상 사진 총정리 (feat.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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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jh20 2025. 3.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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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저녁,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폭 20m, 깊이 20m 규모의 대형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당 사고의 영상과 사진, 피해 상황, 발생 원인에 대해 정리해드립니다.


🎥 사고 당시 영상 & 사진 공개

 

사고 당시 차량 블랙박스 및 주변 CCTV 영상에서는 도로 한복판이 갑자기 붕괴되며 싱크홀이 생기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특히 흰색 카니발 차량이 구덩이에 빠질 듯하다가 기적적으로 튕겨 나와 도로 위에 멈춰서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다수의 언론사에서 사고 영상과 현장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 인명 피해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XX1NazDZJAc

 

사고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 박씨(30대)가 싱크홀에 빠져 실종되었고, 다음 날인 25일 오전 11시 22분경 심정지 상태로 매몰 지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까지는 무려 17시간의 밤샘 수색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허씨(48)는 사고 현장을 지나던 중 차가 싱크홀 가장자리에 걸리며 허리, 다리, 머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생존자인 허씨는 인터뷰에서 "천둥 소리 같은 소리가 난 뒤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도로가 사라져 있었다"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습니다.


⛏️ 구조 작업 과정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은 땅속 18m 깊이에 동굴처럼 형성된 공간이 있었고, 동굴의 높이만 7m에 달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처음에는 물과 토사가 뒤엉켜 구조 작업이 어려웠고, 중장비가 엉켜 있어 진입조차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중장비 포크레인 2대를 투입해 구역을 나누어 바닥부터 긁는 작업을 하며 구조를 진행했고, 입구와 가까운 지점이었지만 수색이 어려웠던 곳에서 매몰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사고 원인 분석

사고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건 인근 지하철 9호선 터널 공사와의 연관성입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지점은 지하철 9호선 굴착 현장 상부와 일치하며, 터널 공사와 싱크홀 발생 지점이 거의 같은 위치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지하에서 터널 굴착 작업이 진행 중이었고, 사고 직전 공사장 직원들이 대피했다는 보고도 있다.” (서울시 관계자 인터뷰)

특히 사고 전 작업자들이 ‘물이 새어나오고 있다’는 보고를 했었다는 증언도 있어,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지반 조사 및 전문가 합동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는 사고 지점의 지반에 대해 "풍화토 지반이었고 지반 보강 공법이 적용된 구간"이라고 설명하며, 복구 작업은 원인 규명이 선행된 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줄 요약!

강동구 싱크홀 사고는 20m 크기의 갑작스러운 땅 꺼짐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원인으로는 지하철 공사와의 연관성이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

현장 영상과 사진은 많은 시민들에게 사고의 심각성을 전달했고, 현재는 복구와 원인 규명 작업이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 당신은 이번 강동구 싱크홀 사고, 어떻게 보셨나요? 영상 보셨다면 느낌이나 생각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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