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논란에 뜬금 소환된 이로베 누구 서예지 과거 열애설?

배우 서예지가 최근 불거진 김수현·이로베 형제와의 양다리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이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으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서예지까지 소환되며 불필요한 루머가 확산되자 답답함을 호소한 것이다.

 

---

🔥 서예지, 팬카페 통해 심경 토로

서예지는 3월 13일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리며 감정을 드러냈다.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지겹고 슬프고 숨막힌다. 참고 또 참고...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

그녀가 언급한 댓글은 SNS에서 한 네티즌이 남긴 것으로,

"언니, 김수현이 연애 상태 조절할 때 바람 피웠니?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세요. 방금 뉴스를 읽었어요."

라는 내용이었다.

즉,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서예지가 김수현과 관계가 있었다는 의혹까지 확산된 것이다.

---

🧐 김수현·이로베·서예지… 왜 얽힌 걸까?

이번 논란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과거 서예지가 김수현과 친분이 있었다는 사실이 다시 주목받으며,
일각에서 **"김수현이 김새론과 교제 중 서예지와도 관계를 가졌다"**는 루머가 확산된 것이다.

🔹 서예지 - 김수현: 2020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함께 출연
🔹 서예지 - 이로베: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루머 존재

이에 대해 서예지는 강하게 반박하며,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저는 그와 그의 형과 아예 관계가 없다.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정말 답답하다."

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

💐 김새론 추모한 서예지, 조문까지 직접 갔다

한편, 서예지는 김새론의 부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국화꽃 사진을 SNS에 올리며 조용히 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직접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며 고인을 기렸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김새론, 김수현, 서예지 사이에 얽힌 루머를 퍼뜨리자, 서예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

⚖️ 김수현, 가세연 폭로로 사면초가… 방송 하차 요구도

한편, 김수현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연이은 폭로로 코너에 몰린 상황이다.

📌 가세연이 공개한 증거들
✔️ 김수현이 김새론 볼에 뽀뽀하는 사진
✔️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애원하는 문자
✔️ 군 복무 시절 보낸 편지
✔️ 추가 사진들 공개

여론이 악화되면서 김수현이 출연 중인 MBC 예능 ‘굿데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이며,
결국 김수현은 3월 13일 예정된 촬영에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

🏢 김수현 측 “명백한 근거로 다음 주 입장 밝힌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증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린다."

라며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

🧐 결론: 루머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이번 논란은 단순한 열애설을 넘어, 김수현-김새론 논란이 확산되면서 서예지까지 뜬금없이 소환된 상황이다.

📌 서예지: 김수현·이로베와 관계없다고 공식 반박
📌 김수현: 가세연의 추가 폭로로 사면초가
📌 김수현 측: 명백한 근거로 다음 주 입장 발표 예정

과연 김수현과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다음 주 소속사의 공식 발표에 귀추가 주목된다.